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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:011 second제가 보는 거죠.
0:066 seconds치료하고 다시 나와요. 그러고 제가 간 거거든요. 그래도 잘하겠지.
0:1717 seconds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? 그냥 그만 살고 싶다고 모르셨어요.
0:2929 seconds움직이는 환자는 관리가 힘들고 귀찮고 묶어 나야 되는 거고요. 잠을 재워야 [음악] 되잖아요. 24시간
0:4343 seconds면가 허락되는 요양병원의 주말 아빠 신님 힘이 없으시네요.
0:5252 seconds아버지 오늘은 누군지 알아봐요? 누구예요? 아버지 제가 누구예요?
1:001 minute상관없어. 상관없어요. 누구냐 거 저거?
1:051 minute, 5 seconds나도 모르 몰라요. 모르는 놈이 왔어요. 아직도 기억이 안 나요.
1:151 minute, 15 seconds아버지의 시간은 과거 어딘가에 멈춰 있습니다.
1:191 minute, 19 seconds저가 아직 해 드릴 것도 많고 그런데이 이제 지금 한참 저희랑 같이 이제 재밌게 사실 나인데
1:281 minute, 28 seconds응. 저로 계시니까는 뭐 아버지 가끔 가자 눈물시고 보면 아직 자식이지만 참 어떻게 해 드릴 수가 없는게 진짜
1:371 minute, 37 seconds너무 죄스럽죠. 그보다 재스러운게 없어요.
1:431 minute, 43 seconds육남매에게 아버지는 누구보다 [음악] 강인한 사람이었습니다.
1:491 minute, 49 seconds제가 뵙던 아버님 강하시죠. 엄청 강하셨던 분이죠.
1:551 minute, 55 seconds[음악] 평생 땅을 읽으며 가족의 삶을 떠온 아버지.
2:002 minutes고구만 신고 이런 1년의 농사 계획은 있으시지만 내가이 아이들하고 이렇게 놀러 가야지 이런 계획은 그런 건 없으셨던 거 같아. 바쁘셨던 거 같아. 평생 그곳에 있었어요.
2:112 minutes, 11 seconds그곳에.
2:152 minutes, 15 seconds그런 아버지에게 변화가 찾아온 건 2년 전 치매가 나타나면서부터였습니다.
2:202 minutes, 20 seconds[음악]
2:232 minutes, 23 seconds요양병원에 모실 때 가족의 동리가 다 있어야 되잖아요. 대부분 다 그러면 그렇죠. 다 이렇게 다 동의를 하셨던
2:312 minutes, 31 seconds부분 그건 동의했죠. 그때는 저희가 저희도 1년의 과정이었던 거 같아요. 저희는 아버지가 먼저 치매 증상이
2:382 minutes, 38 seconds있으셨어요. 그리고 길을 잃어버려서 전화가 왔었어요. 저희가 그때 이제 좀 심해지고 엄마가 혼자 간다 하기가
2:462 minutes, 46 seconds일상해서 주관보 센터를 이용했지만 밤에 그 증상이 있으니까 엄마가 안 돼서 그래서 그때 이제
2:552 minutes, 55 seconds저희가 회의해서 등급 등급 신청해서 이제 요양 [콧방귀] 원이 아니고 요양 병원에서 엄마도 케어 받고 관리 좀
3:043 minutes, 4 seconds좋아지시라고 저희는 진짜 그래서 요양 병원으로 모셨었죠. 좋아 좋아 치매 외에 다른 건강 문제는 크게
3:133 minutes, 13 seconds없었던 아버지 아버지 집에서도 많이 도와줬어 엄마를 수 없어 어떻게 어떻게 잘
3:233 minutes, 23 seconds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요양병원에 어머니와 함께 모셨습니다.
3:333 minutes, 33 seconds그런데 이번 한 달 만에 생각지도 못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
3:373 minutes, 37 seconds네. 그죠? [음악] 저게 병원인데요. 신규 스님. 아 아들이죠.
3:433 minutes, 43 seconds감병사님이 쓰레기 금방 가는 사이 그 창문을 뛰어내렸어요.
3:493 minutes, 49 seconds누가 아버지가 예. 예. 뛰어내려 갖고 지금 뭐 혈압도 괜찮고 있는데 이게 왼쪽 눈이 좀 찢어졌어요.
3:583 minutes, 58 seconds어디 창문에서 뛰어내렸다는 거야? 실창문화로 뛰어내렸어요. 여기거든요.
4:044 minutes, 4 seconds여기가 이제 건물 요양병이 이렇게 층이 뭐 4층, 5층까지 4층까진 있을 텐데 떨어진 데가 거의
4:124 minutes, 12 seconds여깁니다. 여기 여기 두 번째인가 여기거든요.
4:174 minutes, 17 seconds간병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창문박 약 7m 아래로 추락한 아버지.
4:234 minutes, 23 seconds문제는 사고 이후에 대응이었습니다.
4:284 minutes, 28 seconds간병인이 이제 안 보여서 어디 갔냐 했더니 병실에 있는 환자분이 뭐 창문을 가르쳤다 그러고 창문을 봤더니 떨어져 있는 거고 엘리베이터를 타고
4:374 minutes, 37 seconds내려가 가지고 확인하고 다시 올라와서 침상을 가져가서 그분을 들어올려서 옷을 갈아입혀서
4:454 minutes, 45 seconds여기서 병원 저기 구급차를 불렀다는 거예요.
4:494 minutes, 49 seconds당시 병원은 간호사 한 명과 의사 [음악] 한 명이 당직 근무 중이었습니다.
4:554 minutes, 55 seconds그 한자가 그 저 한자가 저 창문을 뛰어내렸다는 거예요. 내다 보니까 그
5:025 minutes, 2 seconds밑에 막 이제 그 감명사하고 막 사람들 그 막 모여 있더라고요. 내가 급이 내려갔지. 이거 밑으로 이제
5:105 minutes, 10 seconds침대로 해서 우리 병실로 올라온 거예요. 가장 큰 잘못은 간병사예요.
5:165 minutes, 16 seconds간병사가 무슨 일이 있으면 간호사실에 연락을 해야지. 왜 뭐 자기들끼리 그냥 내려가는 거예요? 어 나는 그
5:245 minutes, 24 seconds그 자차도 몰랐는 거예요. 웅성거려서 끌로 간 거예요.
5:325 minutes, 32 seconds결국 사고 확인 후 9분이 지나서야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
5:395 minutes, 39 seconds그런데 119 구급 활동 일지에는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환자가 이미 병실로 옮겨져 있었다고 기록되 있습니다.
5:515 minutes, 51 seconds구급대가 도착한 뒤에도 시간은 지체됐습니다.
5:555 minutes, 55 seconds병원 입구에 안내하는 사람이 없어 시간이 지연됐고 환자의 평소 병력에 대한 설명도
6:056 minutes, 5 seconds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출발이 다시 한번 지연됐다는 겁니다.
6:126 minutes, 12 seconds지금 초등 조치라든지 뭐 그 무슨 사건이 발생했을 때에 대한 프로세스 정의가 안 됐다고 봅니다.
6:216 minutes, 21 seconds이거는 이제 그때 피묻은 옷 같은 거 제가 찾아낸 거고 그 당시 이것이셨던 옷이에요.
6:266 minutes, 26 seconds네. 네. 의료 폐기물 같은 거 처리하는 거 거기서 이제이 옷을 발견한 거죠. 그래서 그때 저희는 옷을 갈아입힌지 몰랐어요.이 옷이 왜
6:346 minutes, 34 seconds저기 벌려져 있고 왜 갈아입혔냐 이거에 대한 답변을 그때는 못 하셨죠. 이제 여기 오시는 거 아, 네네.
6:416 minutes, 41 seconds구급대 도착 환자를 옮기고 옷까지 갈아입힌 건 적절한 조치였을까?
6:496 minutes, 49 seconds뭐 가이드라인대로 말씀을 드리자면 당연히 그렇게는 안 된 거죠. 그렇게 안 된 것지만 어 6m 이상 높이에서
6:566 minutes, 56 seconds떨어지는 그런 추락인 경우에는 중 매상으로 판단을 합니다. 신고를 먼저 하는게 기본이고. 근데 그 상황에서
7:067 minutes, 6 seconds이제 하지 말아야 될 것은 환자를 움직이지 않는다. 환자를 옮기지 않는다. 예. 이게 기본입니다.
7:137 minutes, 13 seconds왜냐면은 다발성 외상이나 중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내가 옮김으로써 그 다친 부위가 더 심해질 수 있고
7:217 minutes, 21 seconds특히나 이제 이런 경추와 같은 척추 손상은 움직임으로써 이제 사지마비까지 생길 수가 있으니까.
7:307 minutes, 30 seconds결국 [음악] 생사를 장담하기 힘든 상황에서 머리와 복부의 출혈를 잡는 응급 수술이 시행됐습니다.
7:387 minutes, 38 seconds척추부터 갈비뼈, 골반과 다리까지 온몸 곳곳에 골절도 [음악] 확인됐습니다.
7:467 minutes, 46 seconds이후 두 달 가까이 수술실과 중환자실을 오가야 할만큼 아버지의 상태는 위중했습니다. [음악]
7:567 minutes, 56 seconds각고 후 1년 반 지금도 아버지는 스스로 거동하기 힘든 상태입니다.
8:018 minutes, 1 second거기만 남아 있는 거다. 여기 조금 여기가 골절돼 있었던 거거든요. 붙인 건데.
8:098 minutes, 9 seconds근데 다리가 지금 이렇게 구부러진 거예요.이 상태에서 안 못 피시 수술을 거듭하며 치매 증상도 더 나빠졌습니다.
8:248 minutes, 24 seconds의료진이 있는데도 추락 [음악] 환자에 대한 응급 조치는 왜 원칙과 다르게 이루어졌을까?
8:328 minutes, 32 seconds휴방 조치가 약간 좀 너무 위협했던 거 아니냐라는 얘기 하시더라고요.
8:368 minutes, 36 seconds네. 그 떨어진 상황에서이 피 범벅이 됐으니까이 그때 당시 의료지는 의사들이 의사가
8:438 minutes, 43 seconds아니라 그 저기 간호사들이 물로고네 이거 이렇게 입히이 번복이 있으니까 좀 갈아입히고 하자 해서 갈아입혔대요.
8:528 minutes, 52 seconds우리가 의학적인 거 뭐 저도 의료 전공을 했지만은 근데 그거를 알고 있어도 이게 급한 상황에서 어 내가
9:019 minutes, 1 second이렇게 해야지 매뉴얼대로 해야지이 생각이 없어지고 몇 번이 올 수도 있겠죠.
9:099 minutes, 9 seconds환자가 추락한 창문은 어떻게 설치되 있었을까? 병실을 찾아봤습니다.
9:179 minutes, 17 seconds누구나 열 수 있고 별다른 안전 장치도 없습니다. 나사가 어디 있다?
9:289 minutes, 28 seconds여기 있잖아.
9:309 minutes, 30 seconds아, 그게 더 많이 열리지 않게 완전히 안 열리 이게 다 돼 있어요.
9:389 minutes, 38 seconds네. 우리가 이제 일반적으로 사람 머리가 안 나오게 창문을 설치하는게 그게 도어락이 뭐 있어요. 그게 다
9:459 minutes, 45 seconds이게 기본적으로 해야 되는 장치인데 비용이 비싸니까 그러면 나사를 갖다 양쪽에 두 개씩 박자해서 박음 그
9:539 minutes, 53 seconds각도 딱 해 가지고 사람 머리 못 나오게 그렇게 했는데도 그걸로 나간 거 보면은 아 지금 외수하셨었나 보네요.
10:0010 minutes뭐 그렇다면 이제 집사를 잘 못 하거든요.
10:0310 minutes, 3 seconds[음악]
10:0510 minutes, 5 seconds치매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에서 창문으로 추락하는 사고는 매년 반복되었습니다.
10:1010 minutes, 10 seconds대부분 [음악] 사망으로 이어진 사고.
10:1510 minutes, 15 seconds그런데 [음악] 의료법상 요양 병원의 시설 기준엔 창문 안전 장치에 대한 별도의 규정이 없습니다.
10:2310 minutes, 23 seconds해외는 [음악] 어떨까?
10:2710 minutes, 27 seconds영국의 보건 안전청은 [음악] 병원과 돌봄 시설에서 추락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 지침을 두고 있습니다.
10:3510 minutes, 35 seconds추락 위험이 있는 큰 창문은 창문의 개방 폭을 기준 이상 열지 못하도록 엄격히 규정하고 있습니다.
10:4510 minutes, 45 seconds그래서 영국은 창고부를 약 그 100mm 이하로 제한을 하는 것을 법령수증 가까이로 기준을 적용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.
10:5610 minutes, 56 seconds그리고이를 어기면은 또 형사 차벌까지도 받습니다. 우리가 주목해야 될 거는이 기준들이 환자 안정과 화재
11:0411 minutes, 4 seconds피난을 양립시키는 방향으로 이미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거든요.
11:1111 minutes, 11 seconds[음악] 결국 별도의 기준이 없어 안전 관리에 대한 책임을 묻기 어려운 상황. 이번 사고 역시 누구도
11:1911 minutes, 19 seconds처벌받지 [음악] 않은 채 마무리됐습니다.
11:2311 minutes, 23 seconds간호사는 여기 센터에만 근무하는 사람이고 [음악] 각 호실에는 이제 간병인이 있을 거 아니에요. 간병인 말과 간호사 말이 틀리고 전후 상황을
11:3111 minutes, 31 seconds몰라요. 간병인이 환기를 목적으로 열어 놨냐 아니면은 그 밖에 거를 닫고 이중창을 닫고 잠궜느냐 그거를
11:4111 minutes, 41 seconds정확하게 경찰 조사 내용은 조금다 보시면은 그거를 확인할 수가 없다. 안에 CCB도 없고 그 요한번에 이렇게 부모님이 이렇게
11:5011 minutes, 50 seconds모셔다 놓으면 저희가 을이지 뭐라 못 하거든요. 저희 마음같이 뭐
11:5811 minutes, 58 seconds케어를 잘해 줬으면 좋겠는데 마냥 믿을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.
12:0612 minutes, 6 seconds아버지의 일상은 아직 병원 안에 머물러 있습니다.
12:1712 minutes, 17 seconds의료진의 관리와 돌봄 속에 안전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선택한 요양 병원 가족의 믿음은 잘못된 것이었을까?
12:3112 minutes, 31 seconds잘 먹고 잘 있나?
12:3712 minutes, 37 seconds[콧방귀]
12:3712 minutes, 37 seconds엄마도 안타까운 거예요. 그니까 그 상고날 다음날이 주말이었어요.
12:4212 minutes, 42 seconds동네 사람들을 보러 간다고 우리가 이제 준비한 상태였거든요. 그 전날 그렇게 사고가 난 거예요.
12:4812 minutes, 48 seconds그러니까 하루만 뒤에 있으면 동네 사람들 보고 어 아빠도 그렇게 원하는 집에 가실 수 있었는데 그날 그 전날
12:5512 minutes, 55 seconds그렇게 밤했어. 저렇게 사고로 있는 거는 불쌍한 거 같아요.
13:0213 minutes, 2 seconds인생 전체로 불쌍해.
13:0913 minutes, 9 seconds방금 보신 것처럼 요양병원 안에서 벌어진 사고는 한 가족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.
13:1713 minutes, 17 seconds노세하고 병약한 노인들이 생의 마지막을 보내는 공간은 무엇보다 안전해야 합니다.
13:2513 minutes, 25 seconds하지만 요양병원 안전 사고는 드은 일이 아니었습니다.
13:3013 minutes, 30 seconds매년 2천권 안팎계 환자 안전 사고가 요양 병원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.
13:3613 minutes, 36 seconds그런데이 문제를 개별 병원의 관리 부실로만 볼 수는 없습니다.
13:4213 minutes, 42 seconds우리나라의 요양 병원 병상수는 OECD 평균에 열배나 될 정도로 많습니다. 병상이 많다는 것은 의료
13:5013 minutes, 50 seconds접근성이 높다는 뜻이지만 동시에 가족과 지역 사회가 감당하지 못한 돌봄을 요양 병원이 감당해 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.
14:0214 minutes, 2 seconds치료가 필요한 환자와 치료보다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, 집에서 돌보기 어려운 사람들까지 요양 병원으로 보내지는 겁니다.
14:1214 minutes, 12 seconds그렇다면 요양 병원은 그 많은 돌봄의 요구를 어떤 방식으로 감당하고 있을까요?
14:2014 minutes, 20 seconds주정 60분은 환자의 안전과 관리라는 이름 아래 이루져온 또 다른 문제를 들여져다봤습니다.
14:3114 minutes, 31 seconds구순을 앞둔 유태의 할머니때 여기 미역 어제 끓려 놓은게 있단 말이지. 그래서 요거는 점심 오늘
14:3914 minutes, 39 seconds점심도 그렇게 먹으면 될 거 같고 그리고 냉장고에 그 오이고추하고도 있더라고.
14:4414 minutes, 44 seconds그래서 걔도 [목을 가다듬음] 이제 좀 해결을 해야 되니 반찬으로 같이 먹자.
14:4914 minutes, 49 seconds어 그리고 디저트가지고 미역국 만드신 거예요?
14:5614 minutes, 56 seconds어 네 미역국이 세상 끓이기 쉬운 국이에요. 미국이 제일 쉬워요.
15:0015 minutes딱딱하고 [웃음] 즐기고 요런 걸 피하시면 나머지 음식은 다 잘 드시면 저 갑니다. 출근해요.
15:0815 minutes, 8 seconds출근. 네. 저 가요.
15:1115 minutes, 11 seconds음 저녁이 봅시다. 갑니다. 빨리 가.
15:1815 minutes, 18 seconds며느리가 출근하고 나면 막내 아들이 어머니를 돌봅니다.
15:2315 minutes, 23 seconds간식까지 챙겨 드실만큼 건강한 편입니다. 할몽거 먹어 먹어.
15:3115 minutes, 31 seconds내 몸띠가 다 변했는데 한 가지 안 변한 거 입마다는 안 변했어.
15:3715 minutes, 37 seconds다 먹는 거 그대로 못게요. 사야지.
15:4015 minutes, 40 seconds입맛 변하면 그때는 가야네. 얼른 변해가 가야 되는데.
15:4515 minutes, 45 seconds하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지금 달랐다고 합니다. 여행명을 갔다 왔서는 못 그렸어요.
15:5215 minutes, 52 seconds퍼져 가지고 한 지금 왜 일찍 일어난 혼자서 일어나지 못하셨죠. 그때는 여행물 갖다 와 가지고는 한 3주 신나가 서서히 이제
15:5915 minutes, 59 seconds지금 회복돼 가지고 지금 그때보다 상태가 걸린 추었습니다. 지원하잖아.
16:0416 minutes, 4 seconds골절상 치료를 위해 처음 요양병원에 입원한 어머니.
16:0916 minutes, 9 seconds가족은 이번 후 어머니의 몸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고 주장합니다. 그만 먹어. 저녁 저녁 못 먹잖아.
16:1616 minutes, 16 seconds가기진과 가격때 벌써 딱 10km가 딱 빠졌어요. 3주 만에 정확하게.
16:2116 minutes, 21 seconds[음악]
16:2216 minutes, 22 seconds신체뿐 아니라 말과 반응도 달라졌습니다.
16:2716 minutes, 27 seconds치매를 의심할만큼 멍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.
16:3216 minutes, 32 seconds2주 지나서 외화를 하게 됐는데
16:3516 minutes, 35 seconds[음악]
16:3616 minutes, 36 seconds목소리가 약이 취한 목소리예요.
16:3816 minutes, 38 seconds그래서 그때부터 이상을 감지하고 녹음을 하기 시작했고 간호 기록지 신료 기록제 모든 기록을 봤더니 우리가 상상했던 이상이더라고요.
16:4816 minutes, 48 seconds그러면 병원 계실 때 아 할몸이
16:5416 minutes, 54 seconds내가 얼마갔는데 찍고 기르고 하거래
17:0717 minutes, 7 seconds어 아침에 아침에 도인이 엄마 가셨다며 도인이 엄마 봤어 아침에
17:1617 minutes, 16 seconds안되라 어 지금너 너무 자리고 내 뭘 가려?
17:2217 minutes, 22 seconds어? 잘 안 들려. 끊지 마. 할머니 끊지 마.
17:2517 minutes, 25 seconds할머 끊지 마. 여보세요 할머
17:3317 minutes, 33 seconds그죠? 이걸 듣고 약해 주셨다고 들렸고 사실은 저는 몰랐는데 제 집 사람이 저 집 회사잖아요. 그러니까 저 약했다. 빨리 지금 녹음하라고.
17:4317 minutes, 43 seconds원래이 상태가 아니었는데 아니고 하는 거죠. 우리는 모시고 있었잖아요. 8월 31일까지 우리 집에 있어가 같이 모시고 있었는데
17:5117 minutes, 51 seconds지금 2주만 저렇게 됐잖아요. 그 우리가 아는 거죠. 뭐가 잘못됐다 그거는?
17:5617 minutes, 56 seconds가족은 요양병원의 간호 기록지를 확보했습니다.
18:0418 minutes, 4 seconds[음악]
18:0418 minutes, 4 seconds이번 한지 다세만에 처방된 향정신성 의약품, 야간 행동과 수면 문제, 공격성 등의 이유였습니다. 그런데
18:1318 minutes, 13 seconds처방된 약물은 한 종류가 아니었습니다. [음악] 하루에 여러 향 정신성 의약품이 함께 처방된 날도 있었습니다.
18:2418 minutes, 24 seconds[음악]
18:2618 minutes, 26 seconds향 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항 불안제입니다.
18:3018 minutes, 30 seconds[음악] 불안과 긴장을 완화하는 약입니다.
18:3618 minutes, 36 seconds같은 성분의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급성 불안과 흥분을 [음악] 진정시키는 주사제도 쓰였습니다.
18:4618 minutes, 46 seconds여기에 졸피된 계열의 수면제까지
18:4718 minutes, 47 seconds[음악]
18:4918 minutes, 49 seconds진정과 수면에 영향을 주는 약들이 80대 노인에게 하루 [음악] 동안 이따라 쓰인 겁니다.
18:5618 minutes, 56 seconds가족들은 어머니의 급격한 변화가 이런 약들과 [음악] 관련 있는 건 아닌지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.
19:0719 minutes, 7 seconds그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챈 사람은 삼부인과 전문이인 며느이었습니다.
19:1219 minutes, 12 seconds의사로서 느낀 이상 징우를 무시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. [음악] 평소에 그렇게 아주 진한 사이거든요.
19:2019 minutes, 20 seconds뭐 엄마 딸도 사실 뭐 화나면 털어지는데 그 뭐 고보관이 지내보들 그죠. 근데 이제 그 막 이렇게 완전
19:2919 minutes, 29 seconds반죽이 되는 얼굴 오셨는데 아 이게 도대체이 뭔 일을 당했나 싶은 생각이 확 들더라고.
19:3719 minutes, 37 seconds[음악]
19:3719 minutes, 37 seconds겉으로 보기엔 치매가 심해졌다고 오해할 수 있는 상황.
19:4219 minutes, 42 seconds사실 저희는 [음악] 또 이제 좀 알잖아요. 그러니까 이제 약물이 돌아갔을 때 반응이나 그런 걸 아니 이게 제대로 되는 치매 발언이 됐던
19:5019 minutes, 50 seconds것도 아니고 단순히 이제 연세에 따른 어떤 기억력이 저하라고 생각했어. 그 관리를 했는데 뭐 돌아가자 말자 뭐
19:5819 minutes, 58 seconds아침에다 그러고 뭐 약이 나중에 보니까 약이 그렇게 많이 달아갔던데 그러니까 그런 약을 평소에 습를 하셨던 약이 아니시거든요. 그러니까 목소리가 완전히 달라지신 거지.
20:0820 minutes, 8 seconds가족의 항의에 병원측은 중증 치매로 인한 처방이라 설명했지만 며느리는 다른 가능성을 제기합니다. 없잖아요.
20:1720 minutes, 17 seconds네.
20:1820 minutes, 18 seconds여기 들어가면 그런 공천기 관리가 안 될테니까 뺄 거란 말이에요. 빼고 그다음에 뭐 돋봉기 끼고 있다가 떨어떨리거나 그러면 문제 되니까 다
20:2620 minutes, 26 seconds뺄 거잖아. 그러면 일단 보이는 거, 들리는 거 다 사라지고 그러면 그 상태에서 분명히 이제 그 체력적으로
20:3320 minutes, 33 seconds약하신 분들은 선망 같은 거잖아요. 그러면 치매하고 이런 선막의 상황은 분명히 구분이
20:4020 minutes, 40 seconds돼서 트치가 돼야 될 텐데 약을 씻는게 어떻게 보면 병원 입장에서는 관력이 더 쉬우니까 약을 쓰셔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들어갔어.
20:5120 minutes, 51 seconds전문가들은 65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이런 약물을 사용할 때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. 이렇게 썼다가
20:5820 minutes, 58 seconds저렇게 썼다가 거든요. 근데 그런 약물들은 노인들에게 있어서는 대부분 좀 위적인
21:0621 minutes, 6 seconds효과가 커요. 첫 번째는인지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. 어 그리고 멍하게 할 수 있고 의식을 좀 처지게 할 수
21:1521 minutes, 15 seconds있다. 어 그렇게 되면 또 불리한 것은 낮에 낙상 위험도 증가하고 또
21:2221 minutes, 22 seconds이제 호흡기적인 반응성이 떨어져서 어 폐렴도 잘 오고 흡인성 폐렴 의존성이 있어요.
21:3021 minutes, 30 seconds중독성이 있어서 요걸 한번 썼다가 중단하기는 되게 어려워요.
21:3821 minutes, 38 seconds[음악]
21:3921 minutes, 39 seconds미국의 노인병학태회에서는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부작용의 위험이 커서 주의가 필요한 약물을
21:4621 minutes, 46 seconds노인 부적절 약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. 불안과 [음악] 긴장을 낮추고 잠을 유도하는 항불란제와 수면제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.
21:5821 minutes, 58 seconds[음악]
22:0022 minutes향 정신병 약물도 그렇지만 향정신성 의약품도 그 어 어느 정도 먹어라는 권고 기간이 있거든요.
22:1022 minutes, 10 seconds대부분 뭐 2주 길면 4주 아주 긴 이야기라 아들이 또 두 달 이상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.
22:1922 minutes, 19 seconds근데 요양원처방은 안타깝게 1년 내내 먹는 분들도 있어요. 계속 그렇게 약을 드시다
22:2722 minutes, 27 seconds보면 그 약으로 인해서 오히려 아둔해져서 치마가 더 진행된 거 아니냐 뭐 이런 식으로 오해할 수도 있는 그런 부분도 생겨요.
22:3722 minutes, 37 seconds안녕하세요. 네. 어서 오세요. 네.
22:4122 minutes, 41 seconds회원 후 한동안 멍한 상태로 누워만 있었던 유할머니. 어머니 좋았습니다.
22:4822 minutes, 48 seconds잘 좋으셨어요? 물어. 그래서 물어봐야죠.
22:5622 minutes, 56 seconds가족의 돌봄 속에 호전돼 이젠 대화도 어렵지 않습니다. 요요 요분 어떤 분이에요?
23:0423 minutes, 4 seconds어머니 저 누구예요?
23:0623 minutes, 6 seconds뭐 저 누구냐고 누구나 사지 그래요 요양보 시작하면 되지
23:1423 minutes, 14 seconds예 쓰던 중에 1등이라 [웃음] 어머니 같은 경우는 혼자 다 드시고
23:2123 minutes, 21 seconds다 드시고 화장실 가시고 이제 단시 어지로 가시니까 넘어지실까 봐 제가 항장 가실 때 뒤에 따라가거든요.
23:2823 minutes, 28 seconds혹시내 넘어지면 바로 탁 제가 잡을 수 있게끔 날아다 그 외에는 집에서는 혼자서 다 하시니까
23:3823 minutes, 38 seconds스스로 움직이고 필요한 일을 해내는 모습인지 능력 모두 병원에 있을 당시와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. 어떻게 알아?
23:4723 minutes, 47 seconds그니까 중 예전에 요양병원 계셨을 때 어떠셨어요?
23:5323 minutes, 53 seconds요병원에 한 닦갔다. 한번 딱 갔는데 그때 내 몸이 내 정신도 없고 내가 됐거든. 가난
24:0324 minutes, 3 seconds오니까 야구준 사람들이 침대 누어가 있고 막 묶아 놓고 막 이런 사람들이 있는데 날가 들고 갔더라가 이렇게 다리를 홀감에
24:1124 minutes, 11 seconds응 홀까 했는데 내가 막 뿌리치고 막 침대 막 밑에 막 너를 뛰고 이랬다가 너 올라고 거기 있었으면 내가 벌써 죽었다.
24:2224 minutes, 22 seconds[웃음]
24:2324 minutes, 23 seconds아 야 [목을 가다듬음] 약가 들고 와야 그렇지.
24:2924 minutes, 29 seconds약을 [음악] 먹은 뒤 잠들어 있는 시간을 요양이라 할 수 있을까?
24:3424 minutes, 34 seconds이들은 [음악] 요양 병원의 의미를 다시 묻고 있습니다.
24:3924 minutes, 39 seconds[음악]
24:4024 minutes, 40 seconds약의 취한 목소리 해가지고 남들이 핍박 받는 걸 봤잖아요. 그러니까 향정신작 다섯 가지를 하루에 먹이고 나서 몸을 묶고 다는다는가 그것 제가 생각만 해도 그거 지금도 괴로워요.
24:5124 minutes, 51 seconds저는 제가 괴롭거든요.
24:5324 minutes, 53 seconds그러면 이제 이게이 저희 어머님만이 상호 아닐 거잖아요.
24:5724 minutes, 57 seconds같은 인간적인 그런 이제 뭐라 그러나 조놈 뭐 이런게 사라진 상황이라 하더라도 그러니까 단순히 이제 그
25:0425 minutes, 4 seconds생명만 연장을 시킨다는 의미라고 한다면 요양병원이 요양의 개념인 건지 아니면은 이제 바깥에서 케화가 안
25:1225 minutes, 12 seconds되는 이제 쉽게 쉽게 말하면 그냥 이제 치운 거지. [웃음] 명이 다 할 때까지 그냥 이제 부관의
25:2025 minutes, 20 seconds개념인 건지 사실 조금 그때 좀 흔들리긴 했어요.
25:2525 minutes, 25 seconds해외선 이미 요양 시설 안에 약물 남용 문제를 이른바 화학적 구속이라는 인권 문제로 다뤄왔습니다.
25:3425 minutes, 34 seconds지난 2022년 UN 인권 이사회에 제출된 노인 인권 보고서도 돌봄 시설 안에서 노인의 자유가 제한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
25:4525 minutes, 45 seconds특히 치매 노인의 행동을 통제하기 위해 약물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것을 광범위한 학대 행위로 봤습니다.
25:5425 minutes, 54 seconds문제는 단지 약을 썼느냐 아니냐가 아닙니다. 치료 목적이 분명했는지,
26:0126 minutes, 1 second중분한 설명과 동의가 있었는지, 약물이 아닌 다른 돌봄은 시도했는지,이
26:0826 minutes, 8 seconds과정이 빠질 때 약물은 치료가 아니라 환자의 행동을 통제하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.
26:1726 minutes, 17 seconds몸이 약한 노인에겐 같은 약도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.
26:2226 minutes, 22 seconds그래서 진정 효과가 있는 약을 썼다면 처방만큼 중요한 것은 그 이후의 관찰입니다.
26:3026 minutes, 30 seconds약물이 환자의 의식과 움직임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병원은 어디까지 살피고 있을까요?
26:4326 minutes, 43 seconds고령의 치매 환자들이 주로 입원하는 한 요양병원을 찾았습니다.
26:5126 minutes, 51 seconds화난 대낮. 그런데 노인들은 모두 잠들어 있습니다.
27:0127 minutes, 1 second지나치게 조용한 병실.
27:0527 minutes, 5 seconds요양 병원들의 처방 기록에서 그 이유를 찾아봤습니다.
27:1027 minutes, 10 seconds치매 환자의 불안이나 불면 또는 공격적인 행동을 조절하기 위해 향정신성 의약품은 흔히 쓰입니다.
27:1927 minutes, 19 seconds문제는 그 규모입니다.
27:2227 minutes, 22 seconds수면제 처방량이 많은 요양병원 백꽃을 살펴봤습니다.
27:2727 minutes, 27 seconds환자 한 명당 수면제 처방권수는 [음악] 평균 122건.
27:3327 minutes, 33 seconds상급 종합 병원보다 19배. [음악] 일반 병원과 비교해 봐도 22배 높은 수준입니다.
27:4227 minutes, 42 seconds부산에서 대를 이어 숙박업을 하고 있는 김철수 씨.
27:4827 minutes, 48 seconds또 안녕.
27:5127 minutes, 51 seconds감사합니다. 잘 들어가시오. 나라 어머님이 자리를 지키면서 참 옛날에 열심히 사셨죠?
28:0128 minutes, 1 second예.이 이 자식들을 키우느라고 어머님이 카톨릭 시자라서 병자 세례를 받았 누구보다 강했던 어머니는 요양병원에
28:0928 minutes, 9 seconds입어한지 1년 만에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. 낙상 사고였습니다.
28:1428 minutes, 14 seconds이제 수술을 받고 나서 예 병원에서 새벽에 전화가 와 가지고 어머님이 어제 새벽 2시에 화장실
28:2328 minutes, 23 seconds가다가 넘어진 걸 발견을 하고 빨리 큰 병원으로 이송을 하라고 통보를 받았습니다. 큰 수술를 해 놓으니까 처음에는 자식도 못 알아보고 치매가
28:3128 minutes, 31 seconds너무 심해졌더라고요. 근데 거기에 있으면서 또 폐열정을네 번이나 알았어요.
28:3828 minutes, 38 seconds가족들은 낙상 사고 직전에 진료 기록을 확인하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.
28:4728 minutes, 47 seconds이건 뭡니까? 하니까 알프라 졸람이라데 이것도 수민 유도제다가 그래요. 이걸 먹이니 하니까 그 피로
28:5428 minutes, 54 seconds의해서 먹였다 이거예요. 간호사가 저희 8시마다 그래서 내 친구인 의사한테 물어봤어요.
29:0029 minutes물어보니까 이학은 대정욕법으로 많이 처방은 하는데 3주 이상은 나도 처방해 본 적이 없다. 특히 90세
29:0829 minutes, 8 seconds이상의 노인에게 이걸 말도 안 하고 팔기를 반먹이면 이건 중추신경 교환이 오고 낙성이 매우 커진다.
29:1729 minutes, 17 seconds그러면은 어머님이 다치게 된 개연성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?
29:2229 minutes, 22 seconds약 8개월 [음악] 동안 거의 매일 처방된이 항불란제는 중추신경을 억제해 졸림과 어지러움을 유발하고 [음악] 근육 이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29:3429 minutes, 34 seconds전문가는 처방된 1세대 항히타민제에도
29:3729 minutes, 37 seconds[음악]
29:3829 minutes, 38 seconds주목했습니다.
29:4029 minutes, 40 seconds향정신성 의약품은 아니지만 노인 부적절 약물에 해당합니다.
29:4529 minutes, 45 seconds전문가들은 약물에 [음악] 취약한 노인에게 졸림과 어지럼, 인지저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면 낙상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.
29:5629 minutes, 56 seconds치매가 있는 환자에게 장기간 상황할 경우에 상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.
30:0130 minutes, 1 second가장 큰 문제는 항이다 성분에 강한 항콜린성 작용 때문입니다. 노인 특히
30:0830 minutes, 8 seconds치매 안재는 내 아스트콜린 기능이 이미 감소되어 있는데 이러한 약물을 오랫동안 사용한다면 더 억제되어
30:1730 minutes, 17 seconds기억력 저하나 선망 등에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.
30:2330 minutes, 23 seconds결국 김신은 해당 요양병원을 형사 고소했고 경찰은 의료분쟁 조정 중재원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. 하지만
30:3230 minutes, 32 seconds결과는 기대와 달랐습니다. 경사에 있어서 수사를 종결시키겠다고 저한테 전화를 줄 줬더라고요. 이게 적절한 처방이었다.
30:4230 minutes, 42 seconds예. 용량 자체는 특절한 처방이라는 답변이 왔다는 거죠.
30:4530 minutes, 45 seconds근데 그 용량의 처방한 기간 기간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단 거죠.
30:5330 minutes, 53 seconds저방의 적정성보다 가족이 묻고 싶었던 건 약이 쓰인 진짜 이유였습니다.
30:5830 minutes, 58 seconds편의상 관리 차원에서 이걸 그냥 먹여 가지고 저온다는 거예요.
31:0531 minutes, 5 seconds일괄적으로 단체가 잠을 자야 되고 단체적으로 관리를 하기 위해서 그 원무가의 담당 의사 팀장이
31:1431 minutes, 14 seconds정신병원에서 미친 놈들이 날뛰면 이보다 더한 약도 씁니다. 웃자겠습니까?
31:2231 minutes, 22 seconds우리는 이걸 쓸 수밖에 없습니다고 황변을 해요. 우리 그냥 전문가들은 복용 뒤에 환자 관찰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.
31:3131 minutes, 31 seconds근데 문제는 뭐냐면은 이약을 안 드릴 수가 없는 상황이라는 거죠. 환자분주의 상태가. 그러니까
31:3931 minutes, 39 seconds병원에서 당연히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 그 약물을 투여했고 그거는 당연한 주치였고요.
31:4831 minutes, 48 seconds단 뭐가 문제였냐면은 그약을 먹고 어지럽거나 넘어질 수 있는 환경이라는 거를 다들 알았을 텐데 이분을 더
31:5731 minutes, 57 seconds주의깊게 관찰했어야 됐지만음 그럴 수 막 그러지 못할 수밖에 없는
32:0532 minutes, 5 seconds환경이었다라는게 돌봐야 할 환자는 많은데 배회하거나 소리를 지르는 환자를 약물
32:1232 minutes, 12 seconds없이 일일이 관리하기가 [콧방귀] 현재의 인력과 환경으로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. 입니다.
32:2032 minutes, 20 seconds약물 처방이 많이 이루어지는데 요양병원의 [음악] 고질적인 인력 부족도 한 원인이란 지적이 나옵니다.
32:2732 minutes, 27 seconds의료법상 [음악] 요양병원은 하루 평균 2번 환자 여섯 명마다 [음악] 간호인력 한 명 이상을 두도록 하고 있습니다.이
32:3632 minutes, 36 seconds가운데 2분는 간호 조무사로 대치할 수 [음악] 있습니다. 야간 기준은 [음악] 더 느슨합니다.
32:4532 minutes, 45 seconds이번 환자 여명까지 당직 간호사 한 명만 두면 됩니다. 50에서 60명 이렇게 봤거든요. 제가 혼자 차지 간호사를 하면서.
32:5432 minutes, 54 seconds네. 네.
32:5532 minutes, 55 seconds갑자기 응급이 터져 버리면 정말 답이 없죠. 그때는 저희가 그렇게 모든 일을 다하면서 그걸 본다는 건 또 말이 안 되잖아요. 사실은. 네네.
33:0333 minutes, 3 seconds그러니까 저희 업무의 상당 부분을 조우사님이나 아니면 그다음 요양 보호사님들한테 위탁을 하고 있긴 하죠.
33:1433 minutes, 14 seconds환자 곁에 머물 시간이 줄어들면 [음악] 약물에 의존할 위험도 커질 수 있습니다. 돌봄보다 관리하기 쉬운 방식에 기대게 되기 때문입니다.
33:2833 minutes, 28 seconds미국의 한 요양 시설 연구는 간호사 비중이 높은 시설일수록 치매 환자에게 부적절한 향정신성 의약품을 쓸
33:3633 minutes, 36 seconds[음악] 가능성이 낫다고 보고했습니다.과 약물 [음악] 사용이 돌봄 인력의 문제와 이어진다는 의미입니다.
33:4633 minutes, 46 seconds간호 인력 수준 자체가 낮아졌을 땐 결국 환자를 돌볼 수 있고 가까이 가서 지켜볼 수 있는 시간 자체가
33:5533 minutes, 55 seconds줄기 때문에 그 상황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이슈 그게 대표적으로 낙상 그다음에 욕창 그다음에 이제
34:0234 minutes, 2 seconds그렇게 그런 것들의 이벤트를 없애려면 억제를 해야 되는 거예요. 억제 묶어 놓거나 묶어 놓는 거 같은 물리적 억제 아니면 이렇게 항정신적 약물
34:1034 minutes, 10 seconds정신성 약물이라고 얘기하는 화학적 억제 그렇게 해야 안전 사고가 안 일어나기 때문에 실제로 요양 병원 안에서 보고된 환자
34:1934 minutes, 19 seconds안전 사고의 요형을 살펴보니 가장 많이 보고된 사고는 낙상이었습니다.
34:2534 minutes, 25 seconds그밖에도 상해 약물 투약 사고 또 식사와 관련된 사고도 보고됐습니다.이
34:3334 minutes, 33 seconds이 사고들은 대부분 특별한 치료 과정이 아니라 환자를 옮기고 식사를 돕고 상태를 살피는 일상의 돌봄 현장에서 벌어졌습니다.
34:4534 minutes, 45 seconds돌봄에 빈틈이 생기면 흡인성 폐렴, 욕창, 낙상처럼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34:5634 minutes, 56 seconds요양 병원에서 치료만큼이나 돌봄이 중요한 이유입니다.
35:0135 minutes, 1 second그런데 요양 병원의 돌봄은 요양원과 달리 제도밖에 놓인 부분이 많았습니다.
35:0835 minutes, 8 seconds요양 병원과 요양원은 이름은 비슷하지만 제도의 출발점부터 다릅니다.
35:1535 minutes, 15 seconds요양 병원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의료 기관이고 요양원은 노인장기 요양보험이
35:2135 minutes, 21 seconds적용되는 돌봄 시설입니다.이 이 차이는 가족이 부담해야 하는 간병 비용의 차이로 이어집니다.
35:3135 minutes, 31 seconds요양원에서는 장기 요양 보험 안에 돌본 비용이 포함되 있지만 요양병원의 감병비는 가족이 따로 감당해야 합니다.
35:4135 minutes, 41 seconds그래서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여러 환자를 한 명의 간병인이 돌보는 공동 간병이 자리잡았습니다.
35:4935 minutes, 49 seconds그렇다면 요양 병원 안에서 환자 곁에 돌봄은 누가 어떤 기준과 책임 아래에 막고 있을까요?
36:0036 minutes만약 부모님을 요양 병원에 모셔야 한다면 어떤 기준으로 병원을 선택해야 할까? [음악]
36:0836 minutes, 8 seconds200병상 규모의 한 요양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봤습니다.
36:1636 minutes, 16 seconds이제 그럼 간병시는 분이 따로 그러면 배신 되는 건 10열명이나 봐요. 간변에서 한 분당
36:2436 minutes, 24 seconds12세명당 한분당 도통 평균적으로 그럼 침이는
36:3136 minutes, 31 seconds쉽지 않겠네요. 그거때 이제 막 문제 인동이 너무 심하거나 이러면은 원장님한테 보고하고 약으로 조절하고
36:4036 minutes, 40 seconds막 간병인 한 명당 환자 12명 인력이 부족할수록 약물에 기대는 일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.
36:5036 minutes, 50 seconds또 다른 요양병원 4인시를 간병인 한 명이 책임집니다.
36:5536 minutes, 55 seconds식사와 배변 보조, 위생 관리 등 돌봄의 상당 부분이 간병인 몫시라 합니다. 손작하게 손 이리와요. 손 이루라고.
37:0737 minutes, 7 seconds아이 저 손이 올라가니깐가 이야기 한 방울씩 한 방울씩 뿌리는데 거기 어떻게 들으기야?
37:2137 minutes, 21 seconds여기서 한해를 보면 중국이 3년을 보는 것 그러니까 여기서 한 3년 돌면 중국에
37:3137 minutes, 31 seconds가면 9년을 찾으니까 아니 안 힘드세요? 생이니까 조금 맞지. 예.
37:3837 minutes, 38 seconds생이니까.네 명이면요.네 명이면 아 힘들어요?
37:4637 minutes, 46 seconds[음악]
37:4737 minutes, 47 seconds비슷한 일을 하는 요양원의 요양 보호사는 교육 과정과 자격 [음악] 시험을 거칩니다. 그런데 요양병원
37:5537 minutes, 55 seconds간병이는 국가에서 정한 자격 기준 없이 누구나 현장에 [음악] 투입될 수 있습니다.
38:0438 minutes, 4 seconds간병인 대부분은 병원 직원이 [음악] 아니기 때문에 병원이 간병 서비스를 직접 관리하기도 어렵습니다.
38:1638 minutes, 16 seconds간병을 도맡아 왔던 중국인들이 코로나1 때문에 본국으로 돌아가면서 요양병원 상황 더 나빠졌습니다.
38:2338 minutes, 23 seconds요양병원에서의 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 환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
38:2938 minutes, 29 seconds중국 국적의이 간병인은 경찰에 고발 당하자마자 해외로 출국해 잠적했는데요.
38:3538 minutes, 35 seconds잘했나요? 한방님들이 그래도 코로나 때는 중국분들도 거의 안 계시고 러시아 분들도 많고 그래도 그게 의사
38:4438 minutes, 44 seconds소통이 좀 힘들었거든요. 사실 근데 지금은 거의 이제 중국분들이나 한국분도 덜어 계시는데 거의 중국분들이라고 보시면 돼요.
38:5338 minutes, 53 seconds아 그런 거 혹시 문제가 되면 저희도 협회를 끼고 하는 거거든요. 그래서 협회에다가 말씀드려 가지고 예체해 드리죠.
39:0339 minutes, 3 seconds최근엔 간병비를 할인하거나 무료라고 홍보하며 환자를 유치하는 요양 병원까지 등장했습니다. [음악]
39:1439 minutes, 14 seconds간장비 얼마였는지 여쭤보고 싶어서 저희는 간장비는 따로 없어요. 이번 비에 포함되어 있는 걸까요?
39:2139 minutes, 21 seconds어 저희가 포함이라기보다 따로 안 받고 있습니다. 아 그런가요?
39:2639 minutes, 26 seconds힘드시면은 이제시기 보조해 드리는 감병 서비스를 해드리는데 된 거는 저희가 간병기는 따로 추가로 받고
39:3339 minutes, 33 seconds있지 않고요. 저희 병원을 이른바 간병 협회는 공적 관리 기구가 아니라 일종의 알선 업체입니다.
39:4239 minutes, 42 seconds자기예요. 아 진짜 그래요? 병원에서 그래요.
39:4739 minutes, 47 seconds병원에서 뭐라 말을 못해? 왜 감명 잘 감명비 영혼 병원도 있던데 그런 건 병원은 뭐예요?
39:5539 minutes, 55 seconds이런 것 얘기해도 되나?
39:5939 minutes, 59 seconds판자를 유치하려면 뭐를 뭐라도 낮춰 줘야 되는데
40:0640 minutes, 6 seconds뭐라도 낮춰 줘야 되잖아요. 그 사람의 부담금을 가족들한테 예예 근데 병원비가 건들 수가 없어요.
40:1440 minutes, 14 seconds감정료은 영혼인데 그러면 감정사한테 주는 감정료가 세겠습니까?
40:1940 minutes, 19 seconds음 낫겠죠. 그러니까 아무나 받는 거죠.
40:2340 minutes, 23 seconds그 사고도 터지고 사실 그런 요양병원 간병은 책임도 관리도 없이 방치 상태였습니다. 의미하는 거고
40:3140 minutes, 31 seconds어려 시설이기 때문에 그 이번 환자에 대한 서비스는 의료 기관이 직접 고용한 인력으로서 해결해야 하는게
40:4140 minutes, 41 seconds맞잖아요. 무장격자가 덜락날락 할 수 없지 않습니까? 어료 어료 시설인데.
40:4640 minutes, 46 seconds근데 지금 보면은 이제 간병인의 경우에는 사실은 뭐 그런 법적인 자격이 있는 건 아니고 어 무자격자가
40:5440 minutes, 54 seconds사실은 어려 의료 시설에 마음들이 들랑날랑 하면서 지금 환자 몸에 손을 대고 있는 거잖아요. 이건 사실
41:0241 minutes, 2 seconds선진국에서 상승하기 어렵죠. 이제 인력이 부족하니까 노인분들을 재우고 재워서 관리하다 보니 폐렴 이런 이제
41:1141 minutes, 11 seconds합병증들이 생기고 결국은 더 높은 사망률이 어 생길 수밖에 없는 거죠. 집에서
41:1941 minutes, 19 seconds사실 수 있도록 그 통합 돌봄 어 제가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늘리는게 이제 제일 중요한 걸 거고요.
41:2641 minutes, 26 seconds그다음에 일단 입본하시면 제대로 어 돌봄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인력 수준을 높이 높이는 것 예. 더 중요한
41:3541 minutes, 35 seconds중요하고 근본적인 대책이 아닐까 싶습니다.
41:4241 minutes, 42 seconds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또 다른 선택지는 없을까?
41:4941 minutes, 49 seconds요양 시설에서 어머니를 모셔온 임경임 씨.
41:5541 minutes, 55 seconds이렇게 항상 이렇게 세우는 역할 이렇게 운동을 해 주니까 엄마가 엉강하셨는데 근데 앞에는 고기 이렇게 쳐지고
42:0442 minutes, 4 seconds눈동자는 완전히 눈이 다 돌아가 있으시고 그런 모습으로 제가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 모셔다 들렸는데 그
42:1142 minutes, 11 seconds모습을 제가 벤 거예요. 그러니까 마약에 치했다라고 이렇게 생각할 정도로 나 그것 때문에 기가 막혀
42:1942 minutes, 19 seconds가지고 그리고 이제 눈도 막 눈동자도 막 돌아가 있고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여기가 계속 계시면
42:2842 minutes, 28 seconds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딱 40일 만에 제 모시고 났어요. 누구세요? 사세요. 아 안녕하세요.
42:3642 minutes, 36 seconds어 어서 오세요.
42:3742 minutes, 37 seconds네 안녕하세요. 어서 오세요. 네.
42:4242 minutes, 42 seconds집에서 모시고 있지만 임씨 혼자 돌봄을 감당하는 건 아닙니다.
42:4842 minutes, 48 seconds한 달에 두 차례 의료진이 집으로 찾아와 어머니의 상태를 살킵니다.
42:5442 minutes, 54 seconds진료와 처방이 집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.
43:0043 minutes덕분에 집으로 모시며 가장 걱정했던 병원 방문의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.
43:0743 minutes, 7 seconds굉장히 마르셨고 또 탈수나 이런 것도 좀 심해셨고 소리도 좀 내셨고
43:1443 minutes, 14 seconds그랬지만 지금 한 달 한 달 이렇게 저희가 계속 보고 있는데 어 많이 좋아지셨습니다. 이제 결국에는 사실
43:2143 minutes, 21 seconds그 재택 이렇게 의료의 끝은 사실 재택에서 인종까지 마치는 거거든요.
43:2943 minutes, 29 seconds올해부터는 [목을 가다듬음] 이제 정말 그 임종을 혹시 하실 때도 어 저희한테 연락을 하셔서 저희가
43:3743 minutes, 37 seconds임종까지도 책임질 수 있도록 그거를 원하시고 아니 제가 엄시기 전에 제일 고민한게 맞아요.
43:4443 minutes, 44 seconds아 나 그게 제일 고민이고 그래서 그것을 선택 엄마 보시고 오기가 너무 두려운 그거였어요. 이제 그 마지막을
43:5343 minutes, 53 seconds저희가 또 함께 하려고 노력을 하고 너무 감사해요. 너무 감사합니다.
43:5943 minutes, 59 seconds요양 보호사도 일주일에 세 차례 찾아와 손을 보un니다. 하나, 둘, 셋.
44:0544 minutes, 5 seconds이런 [음악] 지원은 지역 사회 통합 돌봄 사업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
44:1144 minutes, 11 seconds지난 3월부터 [음악] 전국에서 시작된 통합 돌봄 사업은 의료와 요양, 돌봄 서비스를 살던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제도입니다.
44:2344 minutes, 23 seconds[음악]
44:2344 minutes, 23 seconds병원 밖에 돌봄을 선택하려면 가족의 결심과 헌신만으론 부족합니다. 의료와 돌봄이 집까지 따라와야 그 선택은 비로소 가능해집니다.
44:3544 minutes, 35 seconds말로 변할 수 없을 정도로 엄마가 진짜 무조건 자식을 해서 모든 걸 다시 생각하고 주신 그 사랑이에요.
44:4344 minutes, 43 seconds내 자식한테는 그렇게 다 하면서 엄마한테는 그걸 다 못 했어요.
44:4944 minutes, 49 seconds만약에 내가 엄마 입장이라고 한다면 엄마는 과연 나를 포기했을까? 내가 아프면 나를 요양 뭐 이렇게 [음악] 요양
44:5844 minutes, 58 seconds시설로 보냈을까 이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. 내가 우리 집에서 엄마를 모시고 엄마가 날마다 좋아지시니까 정말 잘한 거 같아요. [음악] 정말
45:0545 minutes, 5 seconds잘한 거 같아요. 내가 한 것 중에 가장 잘한게 엄마 모시고 우리 집으로 태원한 거.
45:1345 minutes, 13 seconds우리 국민네 명 중 한 명은 요양 병원에서 삶을 마감한다고 합니다.
45:1945 minutes, 19 seconds요양 병원은 이제 단순히 치료를 받는 곳을 넘어 노년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장소가 됐습니다.
45:2945 minutes, 29 seconds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요양병원 감병비에 건강보험 적용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45:3745 minutes, 37 seconds감병을 더 이상 가족이 감당해야 할 부담으로만 두지 않겠다는 뜻입니다.
45:4445 minutes, 44 seconds간병비 지원이 현실화된다면 요양 병원의 돌봄을 공적 체계 안에서 관리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.
45:5245 minutes, 52 seconds다만 공적 재정이 들어가는만큼 돌봄의 기준도 함께 세워져야 합니다.
45:5945 minutes, 59 seconds환자 곁을 살필 간호인력의 기준을 높이고 사적 계약과 현장의 관행에 맡겨져 왔던 간병도 공적 책임 안에 두어야 합니다.
46:1146 minutes, 11 seconds무엇보다 진정 효과가 있는 약물이 돌봄의 빈자리를 대신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.
46:1846 minutes, 18 seconds조고령 사회의 과제는 더 많은 병상을 만드는데 있지 않습니다.
46:2446 minutes, 24 seconds노년의 시간을 어디에서 어떤 돌봄 속에 얼마나 존엄하게 보낼 수 있게 할 것인가.
46:3346 minutes, 33 seconds이제이 질문은 우리 사회 전체가 답해야 할 과제가 되고 습니다.
47:1247 minutes, 12 seconds[음악]
47:1847 minutes, 18 seconds[음악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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