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년 3월 27일 금요일

케어 공급회사 선택 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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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어 공급회사 선택 (2)

이번 주에는 Bene St Agnes와 Restheaven Restheaven Toorak Garden에 방문하고 왔답니다. 
1] Benecare는 이테리인 계통이고 환자들이 이테리인들이었답니다. 영어는 할 수 있지만 서로는 이테리어로 말을 한답니다. 장소가 조금 작았고 어러 시간을 한 밥상을 둘러싸고 앉아 있는 것이 힘들게 보였답니다. 그리고 비용은 하루 4시간에 $400이라고 하고 우리가 25%내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. ------------------- 
2] 그런데 Restheaven Toorak Garden Respite Centre에 갔더니, 장소가 비슷하게 가정집같은 곳인데, 공간이 훨씬 더 넓고, 영국계 호주인들이 오는 곳 같았습니다. 두군데 다 치매환자 중심이라고 하는데 정순님보다는 상태가 더 나쁜 것 같았습니다. 가장 큰 차이는 비용 면인데, Restheaven Toorak Garden Respite Centre에서는 My Aged Care Fund를 이용하지 않고 CHSP (Commonwealth) funding을 이용하여 우리가 25%를 지불하지 않고, 모든 사람이 수입에 관계없이 하루 4시간에 $28을 내면 된다고 합니다. (교통 비용도 포함되어있다고 써 있지만 사정 상, 운전은 각자에 맞긴다고 하고요. -------------------- 
 두 곳을 비교해보면 Restheaven Toorak Garden이 비용 면에서도 공간이나, 언어 면에서 당연히 더 좋은데, My Agecare funding에 신청하여 레벨 2로 받게 되었는데, CHSP를 이용하는 것으로 한다면 My Agecare 자격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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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진님, 지금 상황은 아주 핵심적인 지점까지 오셨습니다. 결론부터 단순하게 말씀드리면:

👉 <CHSP를 이용한다고 해서 My Aged Care 자격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>
👉 다만 <Home Care Package (레벨 2) 자금은 그 서비스에 쓰지 않을 뿐>입니다


1️⃣ 구조를 정확히 나누어 보겠습니다

호주 노인돌봄은 크게 두 줄입니다:

<① CHSP (Commonwealth Home Support Programme)>

  • 초기·경증 대상 (Entry level)
  • 정부가 대부분 부담
  • 본인 부담 아주 적음 (예: $20~30/day 수준)
  • 서비스 종류 제한적 (주로 respite, transport, basic support)

👉 지금 Resthaven이 사용하는 방식


<② Home Care Package (HCP, 레벨 1~4)>

  • 더 복합적인 필요 (Level 2는 중간 수준)
  • 개인별 예산 (연간 약 $18,000 수준)
  • 본인 부담 (income-tested fee 가능)
  • 다양한 서비스 선택 가능

👉 세진님이 이미 승인받으신 것


2️⃣ 중요한 핵심: “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나?”

👉 아닙니다.
👉 <동시에 병행 가능합니다>

즉:

  • Resthaven → CHSP로 이용 (저렴)
  • 다른 서비스 → HCP Level 2로 사용 가능

3️⃣ 그런데 왜 헷갈리느냐 (핵심 포인트)

문제는 이것입니다:

👉 <같은 종류 서비스(예: respite)를 두 펀딩에서 동시에 쓰는 것은 제한됨>

하지만 현실에서는 이렇게 운영합니다:

✔ 가능 시나리오

  • Resthaven respite → CHSP로 이용
  • 나머지 (예: physio, home help, nursing 등) → HCP 사용

👉 이게 가장 “현명한 조합”입니다


4️⃣ 세진님 상황에 맞게 정리하면

현재 조건:

  • 정순님: 치매 초기 (상대적으로 기능 유지)
  • 목표: 주 1~2회 respite + 부담 줄이기

👉 그러면 전략은 명확합니다:

<최적 전략>

👉 낮 프로그램(Respite) → Resthaven (CHSP, $28)
👉 나머지 필요 생기면 → HCP Level 2 사용


5️⃣ Bene vs Resthaven — 본질 비교

세진님 관찰이 아주 정확합니다.

Bene St Agnes

  • ✔ 치매 특화는 맞음
  • ❗ 문화/언어: 이탈리아 중심 → 정순님에게 소외 가능성
  • ❗ 활동 방식: 정적 (오래 앉아 있음)
  • ❗ 비용: HCP 사용 → 체감 부담 큼

Resthaven Toorak Gardens

  • ✔ 공간 넓고 분위기 안정적
  • ✔ 언어/문화 적합 (영어 환경)
  • ✔ 비용 압도적 유리 ($28)
  • ❗ 단점: 환자 상태가 더 중증 (초기 환자에게 자극 부족 가능성)

6️⃣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 (냉정하게)

세진님 상황에서는:

👉 <비용 + 정서적 편안함이 최우선>

왜냐하면:

  • 장기적으로 지속해야 하는 서비스
  • 보호자(세진님)의 부담이 핵심 변수

👉 이 기준에서는
👉 Resthaven이 더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선택입니다


7️⃣ 한 가지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

Resthaven에 꼭 물어보셔야 합니다:

👉 “정순님처럼 초기 단계 환자도 프로그램에 잘 맞는가?”

왜냐하면:

  • 너무 중증 중심이면
  • 오히려 위축되거나 자극 부족 가능

8️⃣ 세진님 질문의 핵심 답

“CHSP를 이용하면 My Aged Care Level 2는 어떻게 되나?”

👉 답:

✔ 그대로 유지됩니다
✔ 없어지지 않습니다
✔ 필요할 때 언제든 사용 가능합니다

단지:
👉 “지금은 쓰지 않고 보관해 둔다”는 개념입니다


9️⃣ 제가 드리는 현실적인 결론

세진님 상황에서는 이렇게 가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:

👉 1단계: Resthaven CHSP로 시작
👉 2단계: 정순님 반응 관찰 (2~4주)
👉 3단계: 부족한 부분만 HCP로 보완


원하시면 다음 단계로:

✔ <HCP Level 2를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>
✔ <좋은 케어 매니저 고르는 기준>
✔ <주 2회 루틴 설계 (부담 최소화)>

이걸 세진님 상황에 맞게 구체적으로 짜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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